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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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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9 ~ 03.13

12·29 여객기참사 특별법 개정안도 통과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특별법 개정안이 찬성 167표로 가결됐어요. 참사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피해 구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요.

12·29 여객기참사, 무슨 사건이었어요?

2025년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며 대형 참사가 발생했어요. 많은 승객과 승무원이 목숨을 잃었고, 생존자들도 심각한 부상을 입었어요.

참사 직후 특별법이 제정되어 피해자 지원이 시작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원 범위가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어요. 특히 유가족의 심리 치료, 장기 생활 지원, 생존 부상자의 재활 치료 등에서 사각지대가 드러났어요.

이번 개정으로 뭐가 달라졌어요?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 범위가 확대됐어요. 기존에는 직접적인 의료비와 장례비 중심이었는데, 이제 유가족 심리 상담, 생존자 장기 재활 치료, 유아·학생 피해자의 학업 지원까지 포함돼요.

또한 피해 보상 심사 절차가 간소화돼요. 기존에는 서류 준비에만 몇 달이 걸렸는데, 이제 원스톱 지원 창구를 통해 더 빠르게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찬성 167표로 여야 합의 통과된 만큼, 피해자 구제에 대한 국회의 의지가 확인된 셈이에요.

피해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어요?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은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어요. 이번 개정으로 심리 치료 지원이 강화되면서, 트라우마(=심리적 외상) 치료를 더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어요.

생존 부상자들에게는 장기 재활 치료비 지원이 큰 의미가 있어요. 중증 부상의 경우 재활에 수년이 걸리는데, 기존 특별법으로는 초기 치료비만 지원돼서 이후에는 개인 부담이었거든요. 이제 재활 완료 시까지 지원이 이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