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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2026.04.07 ~ 04.11정부

26.2조 '전쟁 추경' 국회 본회의 통과 — 역대 최단 29일 만에 처리

4월 10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26.2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찬성 214, 반대 11, 기권 19로 통과되었다. 정부 편성부터 국회 통과까지 29일로 최근 20년 내 가장 빠른 추경이다.

214
찬성
11
반대
19
기권

최종 합의 내용은?

여야는 상임위에서 5.2조 원 증액된 31.4조 원을 '감액 내 증액' 방식으로 정부 원안 26.2조 원 규모를 유지했다. 끼워넣기 논란이 있었던 중국인 관광객 짐 캐리 지원(25억), 프로스포츠 관람권(200억) 등은 감액되었고, 대신 농업 유가 보조금(2,000억), K패스 50% 할인(1,000억), 나프타 수급 안정(2,000억)이 신규 반영되었다.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만으로 재원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어떻게 지급되나요?

소득 하위 70% 국민 약 3,256만 명에게 1인당 10만~60만 원이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게 45만~60만 원이 4월 말 우선 지급되고, 나머지 하위 70%는 5~6월 중 지급된다. 지역 화폐 형태로 지급되며 인구감소지역은 추가 우대된다.

총 예산은 4조 8,252억 원 규모다.

이탈표 30표 논란은?

여야 합의에도 불구하고 반대 11표, 기권 19표 등 총 30표의 이탈표가 발생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의원들이 '전쟁 추경 취지와 맞지 않는 선심성 예산'이라며 반대·기권했다.

개혁신당 이준석·이주영·천하람 의원 3명 전원이 반대표를 행사했고, 국민의힘에서도 김기현·나경원·박대출 의원 등 11명이 반대, 19명이 기권했다.

관련 출처

'26조 추경' 본회의 통과...소득하위 70% 지원금 / YTN

여야 "26.2조 추경안 오늘(10일) 처리"…'국민 70% 지원금' 유지 [9시 뉴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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