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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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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2026.05.11 ~ 05.15

22대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6선 조정식 선출 — 부의장 남인순·박덕흠

더불어민주당이 5월 13일 의원총회에서 22대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6선의 조정식 의원(경기 시흥을)을 과반 득표로 선출했다. 박지원·김태년 의원과의 3파전에서 1차 투표 과반 득표로 결선 없이 확정되었다. 부의장 후보는 민주당 남인순(4선)·국민의힘 박덕흠(3선)으로 정해졌고, 우원식 현 의장(2024.6~2026.5) 임기가 끝나는 5월 30일 본회의에서 정식 선출될 예정이다.

왜 조정식 의원이 선출되었나요?

조정식 의원은 경기 시흥을에서 6선을 한 86세대 핵심 인사로, 이재명 대통령 측 '명심(明心)'을 등에 업은 후보로 평가받아왔다. 정견 발표에서 "후반기 국회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입법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며 안정적 국회 운영을 강조했다. 박지원(5선)·김태년(5선)과의 경쟁에서 1차 투표 과반 득표로 결선 없이 확정되었고, 대선 조직 기반과 친명 색채가 표심을 끌어모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정식 후보의 정치 이력은?

조정식 의원은 1965년생으로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17대 총선부터 경기 시흥을에서 6번 당선된 86세대 핵심이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무특보,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등 당직을 두루 맡았으며 22대 국회 들어 친명계 좌장 역할을 해왔다. 국회의장은 임기 2년(전반기·후반기 각 1명)으로 관례상 다수당이 추천한 후보가 본회의 무기명 투표로 선출된다.

정치 중립성 논란은 없나요?

일부 언론은 의장단 후보들이 친명 색채가 강해 '정치 중립' 의장 원칙과 거리가 있다고 지적한다. 다만 우원식 현 의장이 12·3 비상계엄 직후 국회 봉쇄를 막고 계엄 해제 표결을 주재한 행보를 평가받은 만큼, 조정식 후보 역시 후반기 1년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입법(조작기소 특검법·검찰개혁·노동 입법 등)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는 평이다. 5월 30일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정식 선출된다.

관련 출처

[현장영상] "국회의장 후보로 조정식" 과반수 득표…선출 소감이 / JTBC News

명심 통했다...후반기 국회의장에 6선 조정식 낙점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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